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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협의회-한중미예술인협회, 독거노인 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최고관리자
2021.12.07 11:05 7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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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자원봉사, 결연, 후원사업 등 협력하기로

희망나눔협의회와 한중미예술인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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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중미예술인협회 중국협력이사 Xuelian(진설연), Liu Hui(유혜), 희망나눔협의회 원희목 상임대표, 한중미예술인협회 박유리 회장, 희망나눔협의회 오준기 사무총장, 백영민 홍보이사. 



‘희망나눔협의회’와 ‘한중미예술인협회’가 오늘(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두 협회는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두고 나날이 증가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결연, 후원사업, 건전 기부문화 확산 등에 대해 상호협력함으로써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한중미예술인협회는 회원들의 예술적 재능기부는 물론 독거노인 돌봄 현장 방문 봉사, 기부회원 확보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중미예술인협회 박유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악과 연주 등의 예술적 기부는 물론, 독거노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사회 약자를 찾아가는 좋은 길이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눔협의회 원희목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로워진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중미 예술인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소외되고 고독한 독거노인들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향후 사회공헌을 비롯한 사업의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중미예술인협회’는 6월 한국, 중국, 미국과의 예술교류를 통해 친목 및 각국의 문화이해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소프라노 박유리 국립안동대학교 교수가 초대 한국 협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중국 대표는 중국 베이징에서 연주자 및 교육가로 잘 알려진 양지에(Yang Jie) 씨, 미국 대표는 ‘모두의 미술’ ‘위대한 서양미술사’ 작가이자 뉴욕에서 큐레이터와 아트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리즈 이선 권(Liz Yisun Kwon)이 맡고 있다.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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